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릭 지터 (문단 편집) == 개요 == >"Derek Jeter; where fantasy becomes reality. Did you have any doubt?(데릭 지터, 그로부터 환상은 현실이 됩니다. 의심의 여지가 있을까요?)" >---- >[[마이클 케이]][* 양키스 경기를 전담해서 중계하는 방송사 [[뉴욕 양키스#s-3.5|YES Network]]의 캐스터.], 2014년 9월 25일에 열린 본인의 마지막 [[양키 스타디움]] 경기에서 9회 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에반 믹]]을 상대로 [[끝내기(야구)|끝내기]] 안타를 쳐낸 직후 한 멘트. [[미국]]의 前 [[야구선수]]. 1990년대~2000년 초반 [[알렉스 로드리게스]],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함께 1990년대~2000년대 아메리칸 리그 3대 유격수 중 하나였으며, 그들 중 최후의 생존자이자 최후의 승리자로 평가받는다.[* 한때는 그들 중 가장 평가가 낮았으며, 양키 프리미엄에 기대었다는 비난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가르시아파라는 30대에 들어서자 에이징 커브가 찾아와 1루수와 3루수 자리를 전전하면서 유격수 자리에 거의 서지 못했고, 객관적 성적 지표가 야구 역사에 남을 정도였던 A-Rod마저도 20대 후반부터 3루수로 전향했을 뿐만 아니라 텍사스 시절까지 쭉 유격수만 뛰었다. 하지만 [[애런 분]]의 부상 이탈로 3루수 공백이 생겨 급히 에이로드 영입전에 참전한 양키스가 로드리게스를 업어갔으니 지터와 에이로드 둘 중 하나는 본 포지션인 유격수를 떠나 3루를 봐야 했는데, 지터가 워낙 팀 안팎의 위상이 확고해 에이로드가 3루수가 되었다. 에이로드는 세이버적으로 지터보다 더 나은 유격수 수비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양키스가 아닌 다른 팀이었다면 에이로드는 몇 년은 더 유격수를 지속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3루 수비에서 다소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 당시부터 유격수로 남았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도핑이 적발되어 논외가 되어버렸으며, 현재로서는 뉴욕 양키스 [[원 클럽 맨]]으로 3000안타를 달성한 지터가 현재는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다.] 현역 시절 '뉴욕의 황제이자 연인'이라는 별명으로 대표되는 선수로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아무래도 뉴욕이라는 최대 빅 마켓에서 활약하는 스타급 선수들은 미디어와 팬들의 주목도가 높다보니 늘 과대평가 논란에 휩싸인다. NBA [[뉴욕 닉스]]에서 선수생활 거의 대부분을 보낸 [[패트릭 유잉]]이 대표 사례. 특히나 주 논쟁 대상이 되는점은 [[https://m.dcinside.com/board/majorleague/584044|수비]]. 5번의 골드 글러브 수상에도 불구하고 수비 면에서는 온갖 [[세이버메트릭스]] 관련 스텟이 나오면 엄청나게 안좋은 결과값이 도출되면서부터. 수비수의 수비범위를 평가한 스텟 UZR,TZ 그 수비수가 수비로 몇점 정도를 막았냐를 표현하는 디펜시브 런 세이브 DRS 물론 저 세가지의 스텟의 정확성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지만 지터만큼 골드 글러브를 여러번 탔음에도 모든 스텟이 안좋게 나오는 선수는 몇 없다. 실제로 지터가 은퇴한 2021년에 [[카를로스 코레아]]가 이러한 점으로 저격한적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비력으로 크게 낮아진 [[WAR]]가 라이브볼 시대 유격수 중엔 [[칼 립켄 주니어]] 다음이다. 참고로 지터는 공격으로만 WAR을 무려 100(!!!) 가까이 쌓았다. 만일 지터가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가 아니라 다른 포지션으로 뛰었다면 지터는 더 뛰어난 선수가 되었을 것.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약물 문제로 깎아내리지 않더라도 유격수로 반, [[3루수]]로 반을 뛰었다. 칼 립켄도 말년엔 3루수로 뛰었음을 감안하면 좋지 않은 수비이지만 끝내 유격수를 지키며 버텼던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게다가 최근까지도 환상적인 호수비가 [[키스톤 콤비]]에서 나오면 해설자들은 여지없이 데릭 지터를 언급할 정도로 현장에서의 평가는 세이버상의 그것과 다르게 훌륭했다.] [[마리아노 리베라]], [[호르헤 포사다]], [[앤디 페티트]]와 함께 팀의 4대 간판 스타인 ‘Yankees the Core Four’의 일원이었으며, 지터가 2014 시즌 종료 후 4명 중 가장 마지막으로 은퇴하면서 코어 4의 시대도 막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